[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임오경, 광명을 김남희 후보와 시도의원들이 원팀으로 손잡으며 총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3월26일 갑·을 지역 두 후보와 시도의원들은 철산동 임오경 후보 캠프에서 ‘필승원팀결의’를 갖고 본격 총선 선거운동에서 정책적 실무적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임오경 후보는 두 지역 시도의원들의 연대에 감사를 표하며 “광명시민과 함께 광명갑·을이 연대해 열심히 한다는 말을 들으며 승리의 깃발을 꽂자”고 밝혔다. 김남희 후보는 “시민들이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기대가 큰만큼 책임지는 일꾼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유종상 도의원은 “갑과 을이 열심히 해서 꼭 좋은 결과를 이루자”고 했고 안성환 시의장은 “광명갑과 을은 구분없는 하나의 선거구”라는 점을 강조했다. 3월28일 본격적인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월10일은) 민주당의 승리를 넘어서서 바로 국민이, 대한민국 주권자가 승리해야 하는 날”이라고 밝힌바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정영식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라 선거구 시의원 후보는 23일 오후 5시 오리로 396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소통하는 시의원, 강한 추진력!!’이란 슬로건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성환 시의장, 임오경·김남희 국회의원 후보, 최민 도의원, 이형덕·김정미·현충열 시의원, 제창록·한주원 전시의원, 김포중 경기도 호남 향우회 총연합회 회장, 고복현 전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회장, 이준희 전 광명시의장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영식 후보는 “오늘의 개소식이 있기까지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가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잘 알고 있다. 2년 전 도의원을 해보겠다고 나왔지만 제가 꿈을 접어야만 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평범한 시민의 고민과 바람을 생생히 들을 것이다. 정치를 하는 이유가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는 광명을 만드는 것이라”며 “서로 존중하고 협치하는 새로운 광명 정치 문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광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교통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저 혼자만이 해결할 수 없다”며 “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뿐만 아니라 광명시민 모두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김남희 후보 ‘감동캠프’가 25일(월) 오전 10시, 하안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김용성 도의원, 유종상 도의원, 이지석 시의원, 현충열 시의원을 포함한 30여 명의 선거본부 위원 및 위원장들이 임명장을 수여받으며 김남희 후보와 함께 광명시(을) 지역의 발전과 이번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남희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은 다른 국회의원 후보의 구성과 다소 차이점이 있다. 김남희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20대 중심 조직인 ▲청년 선거대책위원회 ▲청년정책기획단, 지역 소상공인 위원들로 구성된 ▲소상공인청년위원회 등 청년들로 구성된 조직이 많다. 이에 더해 시민사회운동 경력이 풍부한 구성원들로 이뤄진 ▲시민사회지원단까지 구성되어 있다. 얼마 전 경선과 후보 등록을 마쳐 정식으로 광명시(을)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된 김남희 후보는 이번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후보 혼자만의 힘만으로는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다.”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광명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해주시는 선거대책위원회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국악인을 포함한 전국의 국악인들이 23일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임오경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서는 임웅수 전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최연화 한국국악협회 광명지부장, 서광일 부평풍물축제기획단장 등 국악인 30여명이 참석해 임오경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국악계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임오경 후보는 특유의 추진력과 강인한 의지로 지난 18년간 막혀있던 국악진흥법 제정을 끝내 이뤄내 백만 국악인들의 눈물과 한을 풀어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국악진흥법 제정을 계기로 국악이 더 많은 국민의 사랑을 다시 받아 우리의 훌륭한 전통문화로 자리잡기 위해 임오경 후보의 국회에서의 역할은 더욱 필요하다”고 지지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국악인들은 이날 지지선언에서 글로벌 문화콘텐츠 중심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K-컬쳐 공연을 상시 누릴 수 있는 광명 예술의전당 건립을 위해 힘써줄 것을 임오경 후보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임오경 국회의원 후보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콘텐츠이자 K-pop의 원류인 국악이 계승발전 되고 더욱 대중화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질 것”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제5호 공약으로 ‘광명동 국립소방박물관 2026년 차질없는 완공 추진’을 발표했다. 국내 최초 국립소방박물관은 광명시 광명동 산127번지 일대에 세워지며 연면적 4,772㎡ 규모로 총 사업예산은 475억원에 이른다. 국립소방박물관은 2020년 6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 최종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국비반영의 물꼬가 트였다. 2023년 3월20일에는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소방박물관, 광명에 그 가치를 구현하다’ 토론회가 열렸다. 임오경 국회의원과 소방관 출신 오영환 국회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광명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국립소방박물관 완공에는 그동안 국비 240억원 이상이 확보되어 왔으며 2026년 개관예정으로 지난 2월 26일에는 안전기원제를 진행하기도 했다. 국립소방박물관 완공과 함께 그 일대는 스피돔 다목적체육관 건립, 목감천 저류지 일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광명시흥선 스피돔(국립소방박물관)역 신설 추진 등으로 지역경제활성화 효과는 물론 문화레저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4월 10일 총선에 도전하는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후보는 21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전동석 후보자는 이날 광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참과 거짓이 싸울 때 어느 편에 설 것인가, 깊이 생각해야 하는 선거이다” 고 말하면서 “광명시민의 자존심은 아랑곳 하지 않고 이재명에게 충성하는 사람이면 광명에 아무 연고 없어도 산적한 광명의 현안을 알지 못해도 위정자의 자리를 보장하는 민주당은 희망도 비전도 없다”면서 “광명의 기대를 버린 민주당을 광명시민 여러분들이 꼭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전 후보는 “다가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광명의 품격은 더욱 높이고, 광명의 내일은 더욱 밝게 만들어 주민 여러분께 명품 광명를 만들어 드리겠다는 분명한 약속을 드린다”고 했다. 전동석 국회의원 후보 프로필 -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해정대학원 졸업(정책학 석사) - 현) 국민의힘 중앙당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위원 - 전) 경기도의회 의원(한나라당 수석대변인) - 전) 경기일보 정치부 기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가 후보 등록 첫 날인 21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사상 첫 지역구 재선에 도전하는 임 후보는 2월14일 공식출마선언후 2월21일 당내경선에서 승리해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3월16일 선거사무소인 철산동 'OK민생캠프' 개소식을 통해 확실한 세 결집을 과시하는 등 재선가도를 달리고 있다. 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당 대변인, 당 한반도평화경제특위 부위원장, 당 언론자유대책특위위원, 당 체육특위위원장, 당 원내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당내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국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 첨단산업특위, 예산결산특위, 운영위, 여성가족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21대 국회 의정활동 성적 경기도1위(법률소비자연맹 2024), 4년간 국정감사 우수의원 11회 수상, 4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등을 수상했다. 광명시흥선스피돔역(국립소방박물관) 신설 추진, 노둣돌 광명시민건강 체육센터 건립 지원, 구일역 광명방면 출입구 신설, 광명사거리역 중앙에스컬레이터 신설 추진 등 굵직한 공약들을 선보이고 있는 임오경 후보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제4호 공약으로 ‘광명사거리역 중앙에스컬레이터 신설 추진’을 발표했다. 2021년 8월 광명사거리역 9번 출구에 첫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데 이어 개찰구에서 로비까지 올라오는 계단에 에스컬레이터를 추가 설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 검토자료에 따르면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검토되는 내부계단은 B2-B1층을 연결하며 심도는 4.62m, 계단폭은 3.85m이다. 이 곳 에스컬레이터 설치에는 기술적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 후보는 향후 기본구상용역부터 차근차근 서울교통공사와 협의 진행해 나가며 예산확보와 설치를 적극 추진 지원할 계획이다. 임오경 후보는 “교통문제해결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교통약자분들과 시민분들의 이동권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이 의왕시를 위한 교통 공약 시리즈 2탄으로 ‘신분당선 의왕 연장’과 ‘KTX 의왕역 정차’를 약속했다. 우선, 의왕에서 광교를 거쳐 분당・판교를 잇는 횡단 철도 노선을 신설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는 광교역에서 서・북수원 일대를 거쳐 의왕역까지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약 10km 구간)을 추진하겠다는 것.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우리 지역에 GTX-C와 인동선, 월판선이 건설되고 있지만, 일자리가 풍부한 판교테크노밸리나 대형 의료시설이 있는 분당, 경기도청이 있는 수원 광교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인프라는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라며 “올해 1월 군포시가 자체 용역을 통해 도출한 광교역~수원~의왕~군포(3기 신도시) 노선의 타당성(B/C=0.98)이 비교적 높게 나타난 만큼, 경기도・군포시와 적극 협력하여,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과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분당선 의왕 연장선을 반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의왕역 KTX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10월 국회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의왕역 KTX 정차를 위해 포문을 열었던 이 의원은 2028년 G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김남희 국회의원 후보가 3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254개 지역구 후보자 및 재보궐선거 후보자 중 경기도 대표로 선정되어 이재명 대표에게 직접 공천장을 수령했다. 이재명 대표는 후보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민주공화국의 백미인 총선이 며칠 남지 않았다” 는 말과 동시에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니라, 국민의힘과 국민이 대결하는 날”이라며 “민주당의 훌륭한 후보들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할 수 있는 유효한 도구가 되길 바란다”라며 자리에 모인 후보들의 승리를 기원하고 독려하는 말을 남겼다. 전국에서 온 많은 후보자가 모인 가운데, 김남희 후보는 공천장을 수여받은 뒤 영입인재로서 경기 광명시 을 지역구 국회의원에 도전하게 된 김 후보의 포부를 밝히며 경기도를 넘어 전국에서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기백을 보였다. 한편, 경기도 광명시 을 지역구 공천이 확정된 김남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4호로서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 대변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임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