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4·10 총선 광명을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가 지난 2일 광명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후보의 발언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동석 후보는 4일 광명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토론회 당시 김남희 후보의 발언 가운데 허위사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전 후보는 “후보자 토론회에서 김남희 후보가 저의 2호 공약인 ‘서울 난곡선 지하경전철 금천~광명(소하,하안)연장선’ 추진에 대해 평가하면서 허위사실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김남희 후보는 (난곡선 연장은) 예비 타당성에서 사업 명분을 찾지 못해서 지난 대선 때 윤석열 정부 공약에도 들어가지 못한 거의 무산된 사업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 후보는 “지난 2022년 대통령선거 때 당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였던 윤석열 후보는 ‘윤석열 지역 공약’ 경기도 편에 광명시 공약 4개를 채택했다”며 근거를 제시했다. 또한, 전동석 후보는 김남희 후보가 토론회에서 2차례나 근거 없는 여론조사 결과를 말한 것에 대해 출처를 밝히라고도 주장했다 전 후보는 “저의 제1호 공약인 ‘광명시 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민의힘 광명시(을) 전동석 국회의원 후보는 4.3(수) 오후 전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광명시약사회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결과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반영하겠다는 국민의힘 입장과 동일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전동석 후보와 광명시 민필기 약사회회장 및 회원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후보는 “안전한 비대면 진료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자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한다는 국민의힘 방침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는” 대표단의 요청에 “기본적으로 국민의힘 방침과 동일하며 특히, 의약품 오남용에 따른 안전 문제가 없도록 제도화를 도모한다는데 국민의힘 입장과도 같다”라고 말했다. 전 후보는 약배송과 관련해서는 “대면 복약지도가 필요하고 약 전달과정에서의 오배송 문제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는 약사회의 입장에도 국민의힘과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 후보는 향후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과정에서 “약사회에서 건의할 경우 ▲처방전 리필제도입, ▲대체조제 간소화, ▲의약품 수급 불안정 해소 등과 비대면 진료 제도화시 3가지 전제조건도 충분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국가에 충성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민의힘 광명시(을) 전동석 국회의원 후보는 4.3(수) 오후 전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KFME(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광명시 소상공인이 겪고있는 애로사항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동석 후보와 박재철 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장 및 회원대표단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 책정과 관련하여 '업종별 구분 적용'과 함께 최저임금 동결을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전 후보는 최저임금 책정 관련해서는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정책에 반용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또 영업 휴무일을 평일로 변경 시행하는 일부 대형마트 관련해서 현재의 일요일로 유지해 주기를 건의한 사항에 대하여 전 후보는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공감했다. 또한, 현재 시행되고있는 5인 이상 개인사업자나 상시근로자 50명 미만을 둔 사업 또는 사업장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은 경영여건상 준비가 잘 안되고 있는 사업장이 많은게 현실이다 이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유예기간을 좀 더 주었으면 한다”라고 건의했다. 이에 전후보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같은 민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법을 제정할때는 소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024년 4월 3일, 김남희 후보가 광명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하여 가치를 만들어내는 공간인 ‘제3청년동’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기존 광명의 청년동은 철산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광명을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다. 더불어 최근 광명시에서 추진 중인 제2청년동의 위치도 광명사거리역 인근으로 광명을 지역에서 청년동에 대한 접근성은 제2청년동이 들어서더라도 여전하거나 똑같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김남희 후보는 광명을 지역에 ▲코워킹스페이스 ▲다목적실 ▲커뮤니티 공간 ▲O.A실 ▲사무실로 이뤄진 ‘청년센터’를 만들고 ▲문화홀 ▲밴드실 ▲미디어 & 녹음실 ▲개인연습실로 이뤄진 청년예술창작소를 함께 조성하여 문화예술을 비롯해 경제자립, 취업 특화 등 다양한 청년들의 입맛에 맞춰진 청년특화복합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공약 발표와 함께 김남희 후보는 ”청년들에게 투자하는 것은 대한민국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다.“라며 ”억지로 청년들을 끌어들이지 않고, 청년들이 먼저 발걸음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공간을 만들어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남희 후보는 지난 4월 2일(화) 선거대책위원회 청년위원들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4월3일 방영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광명시갑'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적극적인 광명시 광역교통대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광명 동측의 서울방면 통과 교통량은 일일 18.6만대로 62.3%에 달한다”며 “특히 안양천 횡단교량은 이미 도로용량 초과로 교통환경이 열악한데, 금천교의 경우 교통량대 용량비인 V/C가 1.03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임 후보는 800억원이 넘는 광명-서울 민자고속도 지하화 공사비를 국토부, LH와 담판을 지어 광명시비 한 푼 안들이고 광명구간 지하화를 이끌어낸 성과를 내세우며 본인이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국토부, 서울시장을 만나 담판을 짓고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소한 안양천 횡단지하차도 하나, 교량 하나를 신설해 내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으로 추진되는 광명시흥선에 스피돔(국립소방박물관)역 신설을 추진하고 7호선과 환승역 역할을 하게 될 광명사거리역에는 중앙에스컬레이터 신설도 추진하겠다”고 내세웠다. 또한 “구일역 광명방면 출입구 신설과 GTX-D, 신천-하안-신림선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광명을 빠져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중심의 보편적 통신복지 확대를 위해 가계통신비 경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가구당 평균 통신비는 약 13만원으로 가계 소비지출의 주요 부담이고 교통비처럼 필수비용이 됐다”며 당의 총선 공약을 기반으로 근로자 본인과 가족 중 미성년 자녀, 65세 이상 노부모를 위해 지출한 통신비에 대한 세액공제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병사에 대해 통신요금 할인율을 20%에서 50%로 상향하고 농산어촌 이용자의 데이터 요금 경감을 위해 TV 주파수 유휴대역인 White Space 활용을 통한 공공 Super WiFi 구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기업ㆍ기관 고객센터 상담전화(1588·1577·1566·1544-) 전면 무료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가계통신비 중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단말기 가격 인하를 위해 유통구조 개선에 필요한 단통법 폐지 또는 개정 및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오경 후보는 “대선 당시 통신비 경감 공약 자체가 없었던 윤석열 정부는 그동안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한 세밀한 계획과 추진 로드맵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동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4월1일 오후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해 임오경 후보 지지유세를 하고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당일 현장에는 임오경 후보 선거운동원들과 당원 및 지지자, 시민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정 전 장관은 "이번 선거는 역사가 앞으로 전진하느냐 퇴행하느냐를 결정짓는 중대선거"라며 "살기가 팍팍하고 먹고 살기 힘들다면 윤석열을 또 찍을수 없다. 임오경을 찍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헌법 1조 정신을 강조하며 "교만한 정권을 겸손하게 하려면 임오경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에도 추월당한 대한민국의 현실에 우려를 표하며 "과학기술예산의 대폭삭감으로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어둡게 했다"고 우려했다.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는 "대한민국을 바꿔놓을 사람은 광명시민분들"이라며 "심판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남희 후보가 광명시 하안동 740번지 일원 6만여㎡ 부지에 청년들의 산업, 연구, 창업지원 및 주거공간 등을 갖춘 복합 클러스터인 ‘K-청년혁신타운’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남희 후보가 발표한 ‘K-청년혁신타운’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청년 인재양성 및 벤처창업지원 시설이다. 더불어 민간개발을 통해 콘텐츠 분야 기업, 연구소, 창업공간, 시민 편의시설등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남희 후보는 “광명의 젊은 인재들이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등 외부로 갈 필요 없이 광명 내 ‘K-청년혁신타운’과 지식산업센터, 곧 개발될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의 인프라를 이용하여 교육과 창업의 기회를 갖고 광명시를 경제자족도시로 만드는데 초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남희 후보는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해 있는 땅은 광명 시민들의 편의와 복지를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소유주 문제로 수년간 그 넓은 부지에 노후화 된 건물을 방치해 놓는 것은 안전 문제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그 부지를 이용할 기회를 수년간 놓치게 한 것.” 이라고 꼬집었다. 더불어 “광명 시민의 편의와 광명의 인프라 증진을 위해 민간 컨소시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하안사거리에서 출정식을 통해 ‘필승’을 향해 출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기남 광명갑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들 전부 참석했고, 당원과 지지자 200여 명이 출정식을 함께 했다. 전 후보는 이날 유세차량 연단에 올라 “한때는 광명에 사는 것을 자랑으로 여겼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민주당에 맡겼던 십수 년의 광명에는 광명이 없었고, 정체된 도시로 전락했다”며 “이제 이 정체된 광명을 흐르게 해야 하고, 정체된 광명에 새바람이 불게 할 사람 새로운 광풍, 전동석이 해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전 후보는 “1호 공약으로 광명을 서울로 만들 것이며, 광명시민이 서울 특별시민이 되면 우리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밖에 없고, 산적한 숙원사업이 정리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안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재건축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소하동 구도심 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겠다”면서 “일직동에 주민들의 문화 여가 생활하기 위해 복합문화센터와 공공도서관을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지난 26일(화) 전동석 후보 선거캠프에서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김남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광명시 종합무술 협회와 광명시 무술 연협회가 김남희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김남희 후보와 광명시 종합무술 협회, 광명시 무술 연합회는 이날 함께 생활체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남희 후보와 광명시 종합무술협회, 광명시 무술 연합회는 입을 모아 “광명시는 무술 훈련을 위한 공간을 포함하여 수영장, 체육관 등 생활체육시설이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생활체육시설의 증축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남희 후보는 “생활체육시설의 확대는 건강 증진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닌 시민들의 삶의 의욕 및 자아 성취감을 고취하고, 자연스러운 사회구성원들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건강한 도시를 위한 필수 요소이다.”며 생활체육시설 증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외에도, “다른 지자체에 비해 광명 무술협회, 광명시 무술 연합회를 포함해 수많은 체육단체 및 협의회가 있는 것에 비해 체육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체육시설 증축 및 확대를 통해 더 건강하고 강한 광명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