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12일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이 새마을 교통봉사대 정기총회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재한 의원은 굿모닝 해피스쿨 활동 및 교통 안전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재한 의원은 2023년부터 새마을 교통봉사대와 함께 초중고 학교를 순회하며 교통 안전지도를 실시하는 '굿모닝 해피스쿨' 활동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과 통학로 개선 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스쿨존 인근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재한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는 관계 부서를 포함한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가능했던 결과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예비 후보 때부터 함께 해결하고 도와주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한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정활동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재한 의원은 광명시의 아이들을 위해 학교 냉방비 지원, 방과후 학교 지원, 생존 수영 지원 등을 포함한 학교 인프라와 지원제도 강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_광명4·5·6·7동, 철산4동)이 곤경에 처한 시민를 위해 팔을 걷어붙여 도움을 준 것도 모자라 시민을 돕는데 성심성의를 보인 공기업 직원에게도 감사함을 잊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3시 광명시의회에서 이재한 시의원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사업지원팀 변성천 팀장에게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재한 시의원은 "변성천 팀장께서 자기 가족처럼 일처리를 해주신 것에 대해 어떠한 방식으로든 보답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표창장 수여의 배경은 작년 8월 광명시의 광명스피돔에서 발생한 70대 할머니의 낙상 사고이다. 70대 후반의 할머니는 이른 아침 5시쯤 평소처럼 지인들과 함께 광명스피돔 외곽 산책로를 걷고 있었다. 그런데 할머니는 이날 산책로에 돌출된 하부시설 덮개에 발이 걸려 넘어지면서 얼굴 안면과 무릎, 팔에 타박상을 입었다. 태권도 관장 출신은 이재한 시의원은 매일 아침 운동 겸 지역을 살피기 위해 광명스피돔 산책로와 목감천을 다니고 있었고, 사고 발생 며칠 후 할머니를 발견하게 됐다. 아침 운동 때 인사하는 사이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은 새해에도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그의 첫 번째 사례로는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체육시설 부족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이재한 의원은 해당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별도의 운동기구 설치를 요청하고, 정원도시과와 협의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최근에는 광명7동 무지개어린이집 인근에 "새싹모둠소공원"에 어르신들을 위한 운동기구 5종이 설치됐다. 인접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이재한 의원에게 “우리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해결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그는 차량등록사업소에서 근무하는 어르신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어르신들이 비 또는 눈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차량번호판 교체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했다. 그동안 이 의원은 이전 행정사무감사 때부터 해당 공간에서 일하는 어르신들이 여름철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쉼터의 설치 필요성을 언급했을 뿐만 아니라 해당 부서에 지속적으로 요청했고, 결국 차량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푸른 용'의 해입니다. 용은 예로부터 큰 희망과 성취의 상징으로 전해진 만큼 우리 광명시와 시의회가 새로운 희망을 품고 크게 도약하는 소중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밝아 온 새해에도 우리 시의회는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 10명의 시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마음이 따뜻한 의정을 실천하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을 넓혀 나가고, 적극적인 의정과, 공부하고 매진하는 자세로 의정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고 대변하는 의정' 알권리 충족과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는 '마음을 담는 의정'. 2대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함은 물론 진정한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최근 치솟는 물가로 어렵지만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민생정책을 중점으로 두고 2024년의 도약을 견인하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국민의힘 / 나 선거구 _광명4·5·6·7동, 철산4동)은 지난 26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 3층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31개 시·군·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지방의정활동 공동체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재한 의원은 명문고 앞 보행로 주민 불편 해소, 청소년·청년 의견을 반영한 조례 제정,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 체육회관 설립에 앞장서는 등 시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재한 의원은 "이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적십자 특별회비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시의회는 22일 의회 의장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성환 의장을 비롯한 구본신 부의장, 이형덕, 이재한, 설진서 의원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광수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광명지구협의회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적십자 회비는 재해 이재민을 구호 및 어려움에 처한 이웃돕기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광명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안성환 의장은 " 주변의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광흥타임즈] 지난 21일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은 도덕초등학교 학부모들로부터 학교 개교와 관련된 민원에 대한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안성환 의장은 지난해에 도덕초등학교 현장에서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시공사, 조합 등과 간담회를 통해 학교 개교와 관련된 의견을 대변했다. 도덕초등학교 김도현 운영위원장은 "지난해 현장 간담회를 통해 안성환 의장께서 학부모들의 의견을 대변해주셨기 때문에 현재의 학교가 완성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보경 학부모 회장은 "학교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잘 해결돼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안성환 의장은 "우리 아이들은 안전하고 편안하게 학교를 다녀야 하며, 좋은 교육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하여 잘 마무리된 것 같다"며 "한 해의 마무리에 감사패를 받아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안성환 의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14일 광명시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이형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_광명4·5·6·7동, 철산4동)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토지주 보상을 위한 후속방안'을 촉구했다. 이날 이형덕 의원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에 대해 "2010년 지정 이후 해제, 특별관리지역 지정, 지구지정 변경고시 등의 반복적인 조치가 이뤄졌다"며 "부진한 사업추진과 토지보상의 지연으로 인해 광명시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예로 들어 광명‧시흥 3기 신도시로 지정된 6곳 중 다른 지자체들이 이미 토지 보상과 관련된 계획을 진행하고 있거나 기반시설 공사를 시작한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광명‧시흥지구는 아직 토지 보상계획과 일정에 대한 진척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광명‧시흥지구 토지주 중 광명시민이 약 62%를 차지한다고 언급하며, 그들 중 약 59.3%가 금융부채를 안고 있고 그 평균액은 5억 9,786만 원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형덕 의원은 LH와 국토부를 포함한 정부에게 "약속을 지켜 주시고 주민의 피해와 구제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14일 광명시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에서 현충열 의원은 5분 동안 자유발언을 통해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시 집행부의 안일한 사업추진을 비판했다. 이 사업은 소하동 가리대, 설월리, 40동 마을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3만 평 부지를 환지방식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비로 3,52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 의원은 이번 사업에 대해 "원래 2025년까지 완료될 계획이었으나, 사업 기간을 2년이나 연장하고 부지 조성공사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체비지 매각마저 유찰되어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이미 이주한 주민들은 환지를 받을 때까지 빚을 지고 이자를 갚아야 하고, 아직 이주하지 못한 주민들은 이주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철거도 본격적으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A2블럭에 대해서도 현 의원은 비판했다. A2블럭은 아직 개발 방향이 설정되지 않았으며, 최근에는 공개매각을 신탁사를 통해 추진하려고 했으나 신탁사 수수료 부담 문제로 원주민들의 동의를 얻지 못해 무산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현 의원은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상황에서 건설업계의 의견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는 14일 제28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 5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친 2024년도 예산안은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는 일부 예산을 조정했다. 이로써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규모는 1조 521억여 억원이다. 아울러 설진서, 이재한, 김종오, 현충열, 이형덕 의원은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발전에 대해 제언했다. 안성환 의장은 “한 해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및 원활한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갑진년 청룡의 해에는 용의 상징성과 의미를 생각하며 집행부와 의회가 지방자치의 동반자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제281회 정례회 산회에 앞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무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