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철3사랑회는 14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철3사랑회 위원들은 겉절이, 메추리알 등 반찬 세트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손대홍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봄을 맞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오늘의 행사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의 안부를 묻고 도움의 손길을 내어 줄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 5월 15일 결성된 ‘철3사랑회’는 매년 밑반찬 봉사, 여름철 선풍기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13일 모닝축구회에서 따뜻한 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500kg(10kg*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단 20주년을 맞이한 모닝축구회는 관내 축구 동호회로 지난 10일 오산보조구장에서 안전기원제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철권 모닝축구회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봄날처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 나눔 실천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전해주신 마음은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소중한 후원을 함께해주신 모닝축구회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를 통해 관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2일 안산시약사회로부터 안산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을 위한 후원물품(구충제 5,000정, 습윤밴드)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안산시약사회는 총 회원 수 500여 명의 약사로 구성된 단체로 소외 이웃을 위한 각종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안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한덕희 안산시약사회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의 건강한 삶의 기반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안산시약사회가 지역사회에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통해 지역 내 외국인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는 11일 관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꾸러미 280세트를 군포시에 전달했다. 김성록 지부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가는 학생들을 응원한다. 새학기를 맞아 준비물이 많은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해마다 아동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군포의 미래인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세상을 잘 배워서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있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8일 명륜진사갈비 시흥은계점이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담은 기부금(3,404,900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당일 매출의 50%를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기부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명륜진사갈비 시흥은계점은 도움이 필요한 은행동 지역주민을 위해 11번째 주자로 따뜻한 기부에 동참했다.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은행동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수진 명륜진사갈비 시흥은계점 대표는 “은행동 주민들의 사랑과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후원”이라며,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신 명륜진사갈비 시흥은계점 사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일 제조업체인 ㈜에셀이 복지관에 방문해 재난, 재해와 같은 위험 상황에 어르신이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물로만’ 특허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물로만’은 지진, 산악 고립과 같은 위험 상황에 사용되는 라이트로 물(액체)만 있으면 7일 동안 불이 들어온다. 제품 밑 부분을 불면 호각처럼 소리가 나와 주변에 위험을 알릴 수 있어 안전을 지키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재해와 재난 상황에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물로만’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혁 ㈜에셀 대표는 “우리 주변 곳곳에 존재하는 위험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선미 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르신 안전에 대한 큰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후변화에 따른 빈번한 재난 상황에 어르신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후원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셀은 재난, 응급 위험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물로만’ 제품을 출시했으며 재난, 재해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7일 군자새마을금고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캠페인 후원금 287만1천340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 조상들이 쌀 한 움큼씩 덜어 모아둔 항아리를 필요하고 중요한 순간에 사용하던 관습에서 비롯됐으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모금·나눔 캠페인이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안산시초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네팔공동체가 운영하고 있는 ‘네팔도서관’에 냉·난방기 및 관내 소외계층 외국인주민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직원 및 회원들이 모은 따뜻함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변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 활동을 하고 있는 군자새마을금고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6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연성로타리클럽이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됐다. 연성로타리클럽은 매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작년에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배상우 연성로타리클럽 회장은 “연성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항상 주변을 둘러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순애 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연성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6일 ㈜라이스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누룽지 350상자(7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라이스존이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에 배분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신종덕 대표는 “치아가 약하신 독거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드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신㈜라이스존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남촌동은 최근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연 위원장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5기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새롭게 선출된 김미연 위원장은 2019년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후 관내 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김미연 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되어 행복을 전해드리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찬웅 남촌동장은 “남촌동 지역복지를 위해 무한한 관심을 갖고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