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가나환경에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나환경은 매년 명절마다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배민혁 ㈜가나환경 전무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꾸준히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신천동에 있는 꿈을심는교회가 7일 설 명절을 맞아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0상자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후원품은 꿈을심는교회 배성태 목사와 신도들이 뜻을 모아 전달했다. 라면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배성태 목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신도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정호기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장은 “대야, 신천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선물을 후원해 준 꿈을심는교회에 감사하다”라며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자동에 있는 진로그린마트가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100포를 후원했다. 기부된 쌀은 관내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및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로그린마트는 작년 설 명절에도 백미 200포를 기부하며, 매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활동뿐만 아니라 2022년부터는 마트 부설 주차장을 이웃 주민과 공유하는 나눔 주차장으로 개방하면서 주차난 완화를 위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경환 진로그린마트 전무는 “40년이 넘게 군자동에 터를 잡고 살아왔는데, 시간이 갈수록 공동체 문화가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이웃과 공생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왔다”라며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웃 주민들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쌀은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 동 행정복지센터도 지역주민들을 잘 살펴 복지 사각지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설 명절을 맞아 정왕3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글로벌로타리 E클럽은 지난 7일 드림키트 사업 진행을 위한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드림키트 사업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 건강 식재료가 담긴 음식 상자를 주 1회 정기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이어져 온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사업으로 올해도 4월부터 2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에 글로벌로타리 E클럽은 최근 식재료 가격 상승과 관련해 더욱 신선하고 다채로운 식재료(과일, 유제품, 제철 식재료 등)를 취약계층에 제공할 수 있도록 드림키트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상권 글로리로타리 E클럽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하게 됐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 다음에는 드림키트 배달에도 직접 참여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드림키트 사업 추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서 감사하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7일 경희대 석사태권도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은자 동장과 함경원 관장을 비롯해 많은 수강생들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함경원 관장은 “수강생들과 함께 여러 날 동안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에 전달한 라면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스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과 관장님의 소중한 기부 성품이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6일 오산정란로타리클럽로부터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오산정란로타리클럽은 2019년 7월 남촌동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매년 보행보조기, 백미, 라면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연미 회장은 “이번 나눔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따뜻한 명절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오산정란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백미는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양조㈜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대원 1동에 백미 100kg를 기탁했다. 김유훈 대표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오산의 마을기업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오산양조㈜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백미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양조㈜는 마을기업 형태로 운영되는 농업회사법인이며, 양조사업을 통해 지역농산물을 소비하고 다양한 지역 행사를 열어 지역주민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7일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로부터 지역사회 내 복지위기가구를 위한 후원금 48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금한 후원금은 교사와 학부모들이 수세미를 직접 만들어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수익금 전액을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은 오산시 서동 신동아2차아파트에 소재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경기도형 공보육 따복가정어린이집 1호점으로 개원 당시 보육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눈길을 끌었으며, 현재도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교사가 만족하는 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 이경선 원장은 “매년 학부모와 교사들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 실천이라는 같은 마음으로 수세미를 직접 만들어서 판매한 수익금을 초평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으며, 후원금이 동절기에 취약한 관내 복지위기가구에게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초평동의 복지위기가구를 위하여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에게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7일 ㈜엔씨엠으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25대(1,30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안산시 상록구에 소재한 ㈜엔씨엠은 욕실 주방 가전 전문기업으로 일본과 미국,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25개동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중 ㈜엔씨엠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되돌려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에 동참에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설날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후원행렬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일 ㈜신영환경에서 명절 선물세트 80개를 후원한 데 이어, 6일에는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에서 여성용품 2상자를, 7일에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생필품으로 구성된 설 꾸러미 20상자를 후원했다. 후원업체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설맞이 후원을 준비한 만큼,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설날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뜻깊은 후원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은행동에 전달되는 후원금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사업,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지원하는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