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 충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지난 13일 석수초등학교, 안양중학교, 충훈고등학교 등 관내 3개 학교에 후원금 300만원(학교별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전 10시 충훈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는 각 학교장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학교의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학생 복지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귀철 주민자치위원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커나가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희 충훈동장은 “지역주민들과 학교가 상호 발전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3월 석수초, 안양중, 충훈고와 ‘충훈동 지역인재 육성 및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0일 안산시약사회로부터 노인성 질환이나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성인용 보행기 ‘실버카’ 50대(1천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안산시약사회는 총 회원 수 500여 명의 약사로 구성된 단체로 소외 이웃을 위한 각종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안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실버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 25개 동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덕희 안산시약사회장은 “거동이 불편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보행기 구입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보행 편의를 돕고 고립과 단절을 해소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사회 구석구석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주시는 안산시약사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0일 율촌화학(주)으로부터 청각장애인 이동용 스타리아 차량 1대를 기탁받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율촌화학(주)은 안산 반월공단 내 연포장 사업, 필름 사업, 전자소재 사업 등 3개의 공장을 운영하는 종합소재 전문기업이다.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쌀, 라면 등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회사로 이번에는 사회복지시설에 청각장애인 이동 차량을 기증했다. 이날 기탁받은 차량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수어통역센터에 전달됐다. 송녹정 율촌화학(주) 대표는 “차량 지원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차량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차량은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폐기물 수집ㆍ처리 전문업체인 원진산업(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홀몸노인 10가구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원진산업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꾸준하게 후원금을 기탁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나눔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문정식 원진산업(주) 대표는 “고물가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는 원진산업에 감사하다”라며 “후원금은 군자동의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유천어린이집으로부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후원금(총 228,240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한 달간 유천어린이집의 원아들이 사랑의 저금통에 직접 모은 것으로,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돼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과 공익 목적의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애 유천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아이들이 따뜻하고 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구 정왕1동장과 금순정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후원은 아동들이 직접 모은 저금통이라 더욱 의미 있고 값지다”라며, “아이들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정왕1동에 위치한 명륜진사갈비 시흥정왕점으로부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금 2,554,675원을 전달받았다. 명륜진사갈비는 명륜나눔봉사단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특히 릴레이 기부 캠페인은 전국 명륜진사갈비 가맹점 중 참여를 희망하는 가맹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명륜진사갈비 시흥정왕점은 나눔의 뜻을 함께하고자 릴레이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행사 당일 고객에게 전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당일 수익금의 50%인 2,554,675원을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이 기부금은 정왕1동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지역복지 특화사업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화식 명륜진사갈비 시흥정왕점 대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릴레이기부 캠페인에 많은 고객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구 정왕1동장과 금순정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좋은 취지의 캠페인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 불광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취약 청소년 가구를 돕기 위해 라면 200박스를 군포시에 기부했다. 불광사 주지 근범스님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며, 불광사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을 위한 불광사의 의미 있는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군포시가 기탁받은 라면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장현동에 있는 음식점 ‘돈카츠 지공’이 이달부터 연성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권 후원을 시작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돈카츠 지공’은 이달부터 매월 연성동 취약계층에 두 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가격에 상관없이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성 돈카츠 지공 대표는 “연성동 내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많다고 알고 있다.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식사권을 후원해 준 ‘돈카츠 지공’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공평하게 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부곡동에 위치한 광명복족발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족발 세트를 부곡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부곡동주민센터는 전달받은 족발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정근구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영양가 있는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올 초 족발 후원에 이어 거듭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센터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신천동 남원참추어탕이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혼자 지내는 어르신 23명을 초대해 따뜻한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에 혼자 지내면서 심리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밥을 대접하고 싶다는 심서후 대표의 제안으로 시작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2010년에 창업한 이래, 2대에 걸쳐 사업체를 운영 중인 신천동 남원참추어탕은 평소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 지원과 정기 후원, 예비 엄마를 위한 포장 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심서후 대표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신천동 어르신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뵙고 있다. 한 끼 식사지만,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신천동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후원의 마음을 전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 끼 이상의 감동이 있다고 생각된다. 신천동 어르신들이 훈훈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