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주년 3.1절 행사를 마치고 채 한 달이 지나기 전 3월27일에 제1회 광명시 “독립유공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3월 한 달은 3.1운동만 생각하며 보낸 것 같다. 3.1운동은 선열들의 국권 회복 운동이었음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헌데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으로는 잊혀져 가는 것 같다. 일본의 극우들이나 주장할 수 있는 식민지 근대화론이나 위안부는 자발적이었고 강제 동원이 아니 었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펴는 사람들이 있다. 친일 사관에 찌들어 있는 소위 역사 학자란 사람들이 1948년 정부 수립일을 건국절로 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친일 사관에 찌들어 있는 소위 언론과 언론인은 일본이 아량을 베풀어야 우리가 잘 살수 있다고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친일 사관에 찌들어 있는 사회학자란 사람들이 일본만행을 합리화하고 위안부를 매춘부라 거들고 있으며, 못살고 부패한 대한제국 정권이었기에 나라를 빼앗긴 것이 당연하다는 논리를 펴고 일본을 두둔하고 있다. 친일 사관에 찌들어 있는 소위 정치인과 정치 집단이 일본을 자극하지 말고 일본 정부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하고 있으며, 독립운동을 하신 선열들을 나태하고 게으른 사람들이라고 폄
[경기도=조수제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김포소방서 이민형 소방교가 지난 23일 열린 ‘제8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 소방교는 ‘찾아봐요! 생명을 지켜주는 BTS 화재안전장치’란 주제로 강의에 나서 경쾌한 BTS 노래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우리 주변 화재안전장치를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은 하남소방서 강릿다 소방교(‘특명! 우리집을 알고 대피하자’)와 의왕소방서 김지연 소방교(‘나! 혼자 산다’)가 차지했다. 또 장려상은 안양소방서 정지혜 소방교(‘요리조리 화재위험을 피해라!’)와 분당소방서 문대돈 소방장(‘대피하고 신고하라!’)에게 돌아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우수한 소방안전강사를 발굴‧육성하고 소방안전교육 품질을 향상시켜 국민 안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재안전분야에 대한 주제로 경연을 펼친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관서에서 제출한 강사들의 교안과 강의 영상을 평가 후 최종 선발된 8명이 대회에 참가해 열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동 자율방범순찰대(대장 윤재호)는 지난 17일 내손2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신임 윤재호 자율방범대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 및 시·도의원, 이경자 의왕시자율방범연합대장 및 내손2동 각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위촉장을 전달하고, 전임 차주환 대장의 이임사와 신임 윤재호 대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내손동 자율방범대를 이끌었던 차주환 대장은 “자율방범대원 분들의 노력과 헌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임 윤재호 대장은 “자율방범대원들과 더욱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전임 차주환 대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대장과 함께하는 자율방범대가 범죄예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내손동 자율방범대는 주기적인 내손동지역 순찰을 통한 청소년 보호활동, 취약지 및 우범지역의 범죄예방활동과 각종 지역사회봉사활동으로 지역발
[시흥=조수제 기자] 달월신협 방성암 이사장이 최근 개최된 제49차 정기총회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방성암 이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 2020년 자산 3천억 클럽에 최초로 진입한 이래 지난해 3786억원으로 자산을 늘리고 당기순이익도 16억8000만 원으로 발전했다”며 달원신협은 50년을 넘어 100년 동안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자”고 강조했다. 총회에서는 안종협 부이사장과 김영순 감사 그리고 금순정·김춘자·이용민·안관호·남종현·김용기 이사가 당선됐다. 한편 달월신협은 지난 1972년 달월교회 청장년회 중심으로 창립해 1974년 1월 금융업무를 시작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총회에서는 2021년 16억8천여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3.2%의 배당을 승인했다.
[국회=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운영위원회)이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국회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실적을 네 부문(의원 방문 이용,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단행본 대출 이용, 전자도서관 이용)으로 나눠 부문당 2명씩 모두 8명의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고, 임오경 의원은 ‘단행본 대출 이용’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임 의원은 “여러 상을 받았지만, 그동안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공부하고 연구했던 것에 대해 국회도서관에서 상을 받아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이제 다시 일어나야 한다 문재인정권 5년. 더불어민주당의 5년. 우리는 정말!!!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의 모습을 목격했다.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의 아버님, 어머님이 주린 배 보듬고 오직 자식들을 위해 후대를 위해 베트남으로 중동의 사막 한복판으로 가서 목숨을 걸고 지키고 발전시킨 역사이다.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우며 인류역사상 가장 빠른 경제성장과 가장 빠른 민주화를 이루어 냈다. 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단!!! 5년만에 위기의 대한민국으로, 공정은 사라진 불공정의 시대로, 서민은 죽어나가고 오직 자신들만 배불리는 내로남불의 시대로 만든 집단이 누구인가? 기득권의 위선과 오만함, 내로남불, 자신들 만의 리그, 이 많은 수식어는 누구의 것인가? 민주당의 5년은 위선과 거짓으로 점철된 역사이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잘못이라 하지 않고 있다. 이제!! 정권교체는 시대의 소명이자 사명이다 "윤석열은 다릅니다" "윤석열은 해냅니다" 국민을 호남과 영남으로 가르는 시대착오적 시각의 사람이 아닌 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룰수 있는 후보이다. 이 모든 것을 하나의 말로 집약한다. ‘사람에게 충
[시흥시의회=조수제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 이금재 부의장이 25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이금재 부의장에게 “본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금재 부의장은 "앞으로도 여성이 살기 좋은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민간사회복지를 대표하는 사회복지법인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는 김명숙 제8대 회장과 신임 임원 취임식을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앞서 1월 정기총회에서 김명숙 신임 회장과 김윤환 수석부회장, 이경채 부회장, 선영배 부회장, 손현미 부회장을 포함한 이사 32인과 감사 2인의 제8대 임원을 선임했다. 창립부터 20여 년간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하며 제5·6·7대 회장을 역임한 리은주 회장은 이번 임기를 마무리했다. 김명숙 취임 회장은 의료법인 정심의료재단(한마음요양병원) 이사장으로 민주평통 시흥시지부 부회장,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 연성동지역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의 역할을 맡아 시흥시민의 보건·복지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3년의 임기를 시작한 김명숙 회장은 “시흥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48개 회원기관을 포함한 관내 사회복지시설들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건의하는 일에 중점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를 두어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서 지난 2000년 창립된 이후 시흥시 민간복지의
이재명의 어린시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전형적인 흙수저 인생으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앞이 보이지 않는 생활을 이어갔다. 초등학교 졸업 후 어머니 손 잡고 중학교에 간 것이 아니라, 성남으로 이사한 후 가정형편 상 공장으로 향했다. 친구들은 교복을 입고 학교로 갔지만, 이재명은 “소년공”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의 빵을 구하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여러 공장을 전전했고, 왼쪽 팔이 장애를 입을 정도로 힘겨운 삶을 살아왔다. 눈물에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눈물 젖은 빵으로 힘겹고 어려운 삶을 살았고 작업반장이 되어보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하였으나 우울증과 장애로 자살을 두 차례 시도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힘든 삶을 살았다.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학교 검정고시를 합격하면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고등학교 검정고시까지 합격했다. 이후 학력고사를 통해 중앙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을 했다. 더 좋은 학교에 갈 수 있었으나 가정형편상 4년 장학금과 생활비 지원해 주는 학교를 선택 할 수 밖에 없었으며, 지원 받은 작은 액수의 생활비까지 가족들의 생활비에 보탰다. 이후
[경기도=조수제 기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임인년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4일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훈 제3대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2018년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회사를 이끈 이석훈 대표이사가 퇴임한 뒤, 대표이사 공모 절차에 따라 열정과 새로운 시각으로 회사 주요 사업인 경기도 공공배달앱을 이끌어 나갈 인물을 물색했다. 이후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주식회사 제5기 임시주주총회와 임시이사회에서 최종 후보로 오른 이창훈 대표이사 선임안이 통과되면서, 이 대표이사는 2025년 2월까지, 앞으로 3년간 경기도주식회사를 이끌게 됐다. 이 대표이사는 삼성물산, AK S&D 전무, AK레저·애경개발 대표이사 등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다양한 경험과 관련 전문 지식, 열정을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식에서 이 대표이사는 “열정적으로 기관을 이끌었던 전임 대표이사에게 먼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의 5년은 경기도주식회사 대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다양한 시도로 지속성장 가능한 1등 기관으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