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26일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가 선거구 광명시의원 안성환 후보의 유세 현장인 광명사거리역을 찾았다.

지난 25일 ’네거티브 아웃‘을 선언하면서 정책 선거를 지향하고 있는 안성환 후보는 오늘도 서로 비방을 하지 말고 오직 정책으로 승부하자고 힘주어 외치고 있었다.

이날 안성환 후보 지원 연설에 나선 고복현 전 바르게 살기 광명시협의회장은 “지난 4년 간 지켜봤다”면서 “정말 깨끗하고 유능하고 참신한 일꾼 시의원은 안성환 후보밖에 없다. 민원 해결사 안성환을 선택해 주셔서 광명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해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전 육군 준장인 송병일 예비역 장군은 “제가 본 안성환 후보는 믿음직하고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서 실력과 능력이 검증됐다”며, “앞으로 4년을 광명시를 위해 봉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검증된 안성환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주부 연설원 송00은 “오늘 이 자리에 안성환 후보를 응원하러 나온 이유는 안성환 후보에게 반했기 때문이다”고 하면서 “안성환 후보는 시정을 살피고 민원을 해결하는 진심 어린 자세를 4년 간 봤다. 약속도 잘 지키고 절대 허튼 말을 안 하는 우리 안성환 후보 꼭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유세에 나선 안성환 후보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 모아서 광명시 발전 이루는데 정말 귀하게 쓰겠다”며, “일 잘하는 후보, 안성환 선택해 주시면 일로서 보답하겠다”고 하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일 잘하는 광명시의원, 광명시 민원 해결사'라는 슬로건으로 3선에 도전하고 있는 안성환 후보는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임오경 국회의원 민원‧정책특보,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체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광명교육지원청꿈의학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년 연속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약속을 잘 지키는 광명시 대표적인 민원 해결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