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자전거다리'는 시흥시가 갯골생태공원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방산대교 옆에 조성한 생태 교량으로 처음에는 미래를 키우는 생명의 도시라는 의미를 담아 '미생의다리'라 불리다가 후에 정식 명칭을 '자전거다리'로 하였기에 미생의다리로 더 많이 알려진 곳이다.
자전거다리는 주변 생태환경과 어우러져 묘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떠오르는 아침 해와, 석양의 노을 지는 풍경까지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출사지로는 꽤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