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 당선인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경기도 최초의 4선 기초자치단체장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
4일 오전 8시 13분 기준 개표율 99.99% 집계 결과, 최대호 당선인은 17만1,909표(56.15%)를 획득해 당선을 확정 지었다. 김대영 국민의힘 후보를 12.31%포인트 차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민선 5기와 7~8기 안양시장을 역임한 최대호 당선인은 현재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과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등 전국 민주당 기초단체장 가운데 대표적인 중진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오늘의 승리는 위대한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시민들의 준엄한 뜻을 받들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안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선의 기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물가와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을 우선적으로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양의 재도약을 위한 도시 성장 구조를 완성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구축하겠다”며 “아이와 청년, 여성, 장애인, 어르신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당선으로 최대호 당선인은 안양시 발전을 이끌어온 경험과 행정력을 바탕으로 향후 4년간 시정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경기도 최초 4선 단체장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지역 발전과 민생 안정이라는 과제를 안고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