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6월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명지역은 경기도의원 선거 4개 선거구 모두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며 민주당 강세 지역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시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확보하며 지역 정치 지형의 우위를 이어갔다.
경기도의원 선거 결과를 보면 1선거구(광명1·2·3동, 철산1·2·3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심상록 후보가 3만331표(57.60%)를 얻어 국민의힘 백종진 후보(2만2,322표·42.39%)를 8,009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득표율 격차는 15.21%포인트였다.
2선거구(광명4·5·6·7동, 철산4동, 학온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민 후보가 2만2,331표(60.19%)를 획득해 국민의힘 이근우 후보(1만4,764표·39.80%)를 20.39%포인트 차이로 따돌리며 재선에 성공했다.
3선거구(하안1·2·3·4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유종상 후보가 2만1,355표(58.13%)를 얻어 국민의힘 이지석 후보(1만5,378표·41.86%)를 누르고 당선됐다. 유 후보는 재선에 성공하며 지역 내 입지를 굳혔다.
4선거구(소하1·2동, 일직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용성 후보가 2만4,620표(61.17%)를 획득해 국민의힘 정정자 후보(1만5,628표·38.82%)를 22.35%포인트 차이로 3선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광명지역 경기도의원 4석 모두를 민주당이 차지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의 탄탄한 지지 기반이 재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광명시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우세한 결과를 거뒀다.
가선거구(광명1·2·3동, 철산1·2·3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정미 후보가 1만7,184표(35.34%)를 얻어 1위로 당선됐으며, 국민의힘 김종오 후보가 1만4,562표(29.95%)로 뒤를 이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후보가 1만820표(22.25%)를 얻어 당선권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 박덕수 후보는 6,051표(12.44%)를 획득하는 데 그쳤다.
나선거구(광명4·5·6·7동, 철산4동, 학온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형덕 후보가 1만771표(31.47%)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당 이승희 후보가 9,724표(28.41%)를 얻어 나란히 당선됐다.
국민의힘 김상겸 후보는 7,927표(23.16%), 이재한 후보는 5,801표(16.95%)를 기록했다.
다선거구(하안1·2·3·4동)에서는 국민의힘 설진서 후보가 1만3,816표(38.24%)를 얻어 당선됐고, 더불어민주당 최미정 후보가 1만2,908표(35.72%)를 획득해 함께 시의회에 입성했다. 반면 민주당 강찬호 후보는 9,404표(26.02%)를 얻었으나 당선에는 이르지 못했다.
라선거구(소하1·2동, 일직동)는 후보 수와 선출 인원이 같아 무투표로 선거가 치러졌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박태영 후보와 최아름 후보, 국민의힘 김도연 후보가 자동 당선됐다.
비례대표 광명시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미정 후보와 국민의힘 최미영 후보가 각각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