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화)과 20(일) 이틀에 걸쳐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도서관, 철산동 단독필지 일원, 철산중학교를 방문하며 지역현안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임오경 의원은 광명시 복지정책과장과 하수과장, 철산도서관 시설팀장, 철산중학교 학교장으로부터 각 기관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노후화와 안전문제로 사용이 중단된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건강체육센터 수영장과 체육관 리모델링, 철산도서관 유휴공간 시설개선, 철산동 단독필지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 철산중 바닥·교실문 교체 등 안전과 주민편의 증진에 필요한 국·도비 예산 확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역대급 세수 부족으로 지자체 사업 예산확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주민분들에게 하루빨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을 강조하며 민생행보를 이어온 임 의원은 한가위를 앞두고 전통시장과 경로당 등의 방문을 이어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경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